[법률방송뉴스]서울대 의과대학·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늘(23일) 총회를 열고 ‘주 1회 전원 휴진’ 방안을 논의합니다.전공의들의 집단 사직 여파로 시작된 의료 공백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옵니다.서울의대 교수비대위는 오늘(23일) 오후 5시 개최 예정인 총회에서 일주일에 하루 요일을 정해 그날 외래 진료와 수술을 하지 않는 방식의 휴진을 의결 안건으로 올린다고 어제(22일) 밝혔습니다.이 방안이 최종적으로 결정되면 당장 다음 주 시작한다는 계획입니다.비대위 관계자는 “휴진 여부와 구체적인 방식 등을 총회에서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