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오늘(5일)부터 시작될 예정이었던 특허청의 변리사 자격 취득 온라인 강의가 변호사와 변리사 업계의 이른바 '직역갈등' 때문에 불협화음을 빚고 있습니다.

변호사와 변리사, 세무사 등 유사 직역간의 갈등과 힘겨루기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닌데 이번엔 소송전으로까지 비화했습니다.

변호사들이 추미애 법무부장관을 채무자로 하는 가처분 신청을 제출한 건데 오늘 'LAW 투데이'는 변호사-변리사 업계 직역갈등 얘기 해보겠습니다.

먼저 어떤 가처분 소송이 제기된 건지 배경과 취지를 전해드립니다.

변리사 집합교육을 둘러싼 변호사와 변리사 업계 갈등 얘기 더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슈 플러스'입니다.

미국 대선이 점입가경 혼선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표가 몰래 버려졌다“는 황당한 주장을 하고 있고, 4·15 총선이 중국 해커에 의해 조작됐다는 해괴한 주장을 하고 있는 민경욱 전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이제야 이상함을 느끼냐” 한마디 거들었습니다.

'백정에게 살생하지 마라' 타이르다, 하나마나한 입 아픈 소리, 오늘 '뉴스 사자성어'는 '도문계살((屠門戒殺)' 얘기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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