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11월 17일 ‘LAW 투데이’는 법률방송 단독보도로 전해드리겠습니다.

‘IT와 인공지능 AI로 법과 대중의 거리를 좁힌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로톡‘이라는 법률 솔루션 플랫폼이 있습니다. 이런저런 법률상담과 함께 변호사들을 연결시켜 주는 플랫폼인데, 인터넷 사이트와 휴대폰앱 모두에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2014년 정도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6년 만에 3천800명 넘는 변호사들이 로톡 회원 변호사로 가입해 있고, 가입 변호사 수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법조단체인 ‘직역수호변호사단’이 내일(18일) 이 로톡 운영회사인 주식회사 ‘로앤컴퍼니’와 대표이사, 담당 임원 등을 변호사법 위반으로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로톡이 어떤 플랫폼인지, 고발 내용이 어떻게 되는지 보도해드립니다. 이어서 로톡이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에 논란과 문제가 되는 건지, 로톡은 어떤 기업인지 전해드립니다.

법률상담 제공과 변호사 소개 플랫폼 ‘로톡’ 운영회사와 대표이사 등을 변호사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한다는 소식, 앞서 전해드렸는데요. 고발장을 작성한 ‘직역수호변호사단’ 김정욱 대표를 만나 관련 얘기들을 더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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