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태권도장은 되지만 헬스장은 안 되고, 발레 학원이나 유도관은 되지만 필라테스나 주짓수는 안 되고. 바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서 문을 열 수 있는 곳과 없는 곳의 사례들인데요. 영업을 금지당한 업주들은 도대체 이게 무슨 기준이냐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헬스장 업주들을 만나봤습니다.

전국 최대 규모 지방변호사회인 서울지방변호사회 제96대 회장을 선출하는 선거 후보등록이 어제 마감됐습니다. 모두 3명의 후보가 등록했는데, 기호 추첨에선 박종우, 김정욱, 윤성철 후보가 각각 기호 1, 2, 3번을 배정받았습니다. 각 후보의 출사표와 핵심 공약을 전해드립니다.

버스에서 레깅스를 입은 여성의 뒷모습을 몰래 촬영했습니다. 성폭력처벌법 위반일까요, 아닐까요. 항소심 무죄 판결을 뒤집고 대법원이 유죄 취지로 사건을 파기환송했습니다. '이슈 플러스'에서 얘기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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