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이 선보인 프리미엄 욕실 브랜드 '바스바흐'. /한샘 제공
한샘이 선보인 프리미엄 욕실 브랜드 '바스바흐'. /한샘 제공

[법률방송뉴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강승수)이 프리미엄 욕실 브랜드 '바스바흐(BATHBACH)'를 선보였다.

바스바흐는 한샘이 지난 2006년 출시한 부엌가구 브랜드 '키친바흐(KITCHENBACH)'에 이은 두 번째 프리미엄 브랜드다. 국내외에서 엄선한 고급 자재와 차별화된 3D 상담설계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욕실 공간을 제안한다는 전략이다.

한샘은 "최근 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그 중에서도 가장 개인적인 공간인 욕실이 기능적인 역할을 넘어 부엌, 거실처럼 인테리어 스타일링을 하는 공간으로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바스바흐를 새롭게 런칭했다"고 설명했다.

바스바흐는 대형 이태리 수입 타일을 적용하는 등 다양한 디자인의 타일로 고급스러운 욕실을 구현하는 한편 수전, 도기, 수납장 등도 해외 프리미엄 제품을 적용했다. 일반적인 욕실에 더해 '샤워부스형' '홈스파형' '파우더룸형' 등 대형 주택과 아파트에 맞는 공간을 제안한다.

바스바흐 브랜드 런칭과 함께 첫 번째 신제품으로 뉴클래식 스타일 인테리어를 적용해 출시한 '바흐 5 프리모 화이트'는 한샘디자인파크 목동점 등 전국 한샘디자인파크, 한샘리하우스, 한샘키친&바스 등에서 전시된다.

한샘 건재상품부 장우순 이사는 "욕실은 최근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힐링의 공간이자 취향에 맞는 스타일링의 공간으로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며 "한샘은 바스바흐 출시로 차별화된 욕실 공간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리하우스 스타일 패키지를 제안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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