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검사 13명을 임명하며 본격적인 수사 체제에 들어간 김진욱 공수처장이 오늘(19일) "최후의 만찬 13인이 세상을 바꾸었다"고 말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명작 '최후의 만찬'에 빗대 일각의 공수처 수사 역량 우려와 논란을 일축한 건데요.     

수사력 논란 외에도 이찬희 전 변협회장의 공수처 인사 개입 의혹 등 인사 관련한 잡음도 공수처 안팎에서 계속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법조계 안팎에서 어떤 말들과 반응들이 나오고 있는지, 관련 내용을 취재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부딪칠 수 있는 법률문제를 법제처 생활법령정보와 함께 알아보는 알쏭달쏭 솔로몬의 판결, 오늘은 회식 자리 강제추행 얘기해 보겠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가상화폐와 관련한 불법행위 단속에 칼을 빼들었습니다. '싹을 잘라 나오지 못하게 하다' 오늘 '뉴스 사자성어'는 '두점방맹(杜漸防萌)' 얘기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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