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디자인파크 롯데 메종 동부산점. /한샘 제공
한샘디자인파크 롯데 메종 동부산점. /한샘 제공

[법률방송뉴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강승수)은 동부산 관광단지 오시리아 테마파크에 위치한 리빙전문관 ‘롯데 메종 동부산’에 홈 인테리어 매장 ‘한샘디자인파크 롯데 메종 동부산점’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롯데 메종 동부산은 영업면적 약 4천100평에 달하는데 이 중 한샘디자인파크가 약 896평으로 입점한 국내외 38개 가구·가전 브랜드 매장 중 최대 규모다. 리모델링부터 부엌, 욕실, 가구, 생활용품 등 한샘의 다양한 홈인테리어 상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2인·3인 가족 등 가족 유형별 특성을 반영한 모델하우스 ▲수퍼화이트(59㎡) ▲모던베이지내추럴(84㎡) ▲모던브라운(105㎡)에서는 공간 활용법을 확인할 수 있다. 부엌, 욕실, 거실, 침실, 자녀방, 서재 등 총 46개의 컨셉별 공간도 제안한다. '매트리스존’  ‘수납존’  ‘소파존’  ‘건자재존’ 등 직접 체험과 비교가 가능한 전문존도 마련했다.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와 식기세척기, TV, 공기청정기 등을 전시공간에서 함께 구성해 패키지 구매가 가능하다. '가상체험(VR) 존'에서는 고객 스스로 한샘리하우스 스타일 패키지 17종으로 꾸민 모델하우스와 거실, 침실, 자녀방, 서재 등 인테리어 플랜을 확인할 수 있다. 인테리어 전문가와 3D설계 상담프로그램 ‘홈플래너’를 활용한 1대1 상담도 가능하다.

안흥국 한샘 리하우스사업본부 사장은 “한샘디자인파크 롯데 메종 동부산점에서는 홈인테리어의 모든 것을 다양한 전시와 체험 서비스로 제공한다"며 "가족과 함께 차별화된 홈인테리어 쇼핑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할인·사은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7월말까지 1천200만원 이상 리모델링 공사를 계약하면 5% 할인 또는 삼성전자 기기패키지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가구 구매고객에게는 100만~300만원 등 구매금액대별로 쿠킹 세트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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