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코로나 확산세가 좀처럼 꺾일 기미를 보이지 않다보니 생업에 직격탄을 받는 사람들은 겉잡을 수 없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상가 점포를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은 장사도 장사인데다 당장 가게 월세 조차 내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임에도 울며 겨자먹기로 가게 문을 열어놓을 수밖에 없는데요. 이들에게 임대차 계약해지나 임대료 감액은 당장 시급한 일인데, 일부 임대인들은 이들의 요청을 무시하거나 법대로 하라는 식의 대응을 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라고 합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늘어만 가는 상가임차인들의 호소, 하지만 법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은 있다고 하는데요. 관련 소송을 대리하고 있는 박영생 변호사를 만나 직접 법적 쟁점 등을 들어봤습니다. 

최근 ‘남혐 논란’에 휩싸였던 개그우먼 박나래 씨가 이번엔 위장전입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관련 내용 이슈플러스에서 알아보겠습니다. 

85만명의 소비자가 이용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머지포인트가 이른바 '먹튀 논란'에 휩싸였다고 합니다. 오늘(17일) 하서정 변호사의 '바로(LAW)보기'에서는 머지포인트 얘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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