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법률방송은 지난 6월부터 유튜브 ‘손로몬TV’를 통해 ‘성형외과와 싸우는 법’을 알려주는 손영서 변호사와 대한성형외과의사회 간 갈등 상황에 대해 연속 보도해드린 바 있습니다. 현재 성형외과의사회로부터 제기된 손 변호사 징계 진정 건에 대해 서울변회의 조사가 한창인데요. 그런데 13만명의 회원을 거느리고 있는 의료계 대표 조직인 대한의사협회가 직접 손 변호사에 대한 형사고소 검토에 나섰다고 해 파장이 더 확산되는 모양새입니다. 

지난해 만취상태로 운전하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대만인 유학생을 숨지게 해 국민적 공분을 샀던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기억하시는 분도 계실 것 같습니다. 이 사건 가해자의 항소심 선고공판이 오늘(25일) 열렸다고 하는데요. 관련한 얘기 윤수경 변호사의 ’이슈 속 법과 생활‘에서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변호사협회와 로톡 간 갈등, 이른바 '로톡 대전'에 법무부가 '봉합'이 아닌 '가세' 태세를 보이며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부장판사 출신 이정렬 변호사가 이재명 경기도 지사 배우자인 김혜경씨를 고발한 사람의 신상정보를 공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파악됐습니다.

경찰이 최근 대규모 환불사태로 논란을 빚은 선불 할인서비스 '머지포인트'의 운영사인 머지플러스 본사 등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저작권자 © 법률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