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및 금융규제 분야서 전문적인 법률서비스 제공 기대"
[법률방송뉴스] 법무법인(유) 지평(대표변호사 김지형)이 최병문, 임호산, 김병희, 이한길 보험 전문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최병문 변호사 등은 국내 주요 보험회사들을 고객으로 보험·금융 관련 자문과 분쟁 해결, 보험약관의 법률 검토, 금융규제 및 금융감독 관련 자문과 소송을 다수 수행하며 보험 분야 전문가로 평가 받습니다.
특히 보험팀 팀장을 맡고 있는 최 변호사는 금융위원회 법률자문위원,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 위원, 인사 및 조직문화 혁신TF 위원, 감독자문위원회 자문위원(보험 분야), 분쟁조정위원회 위원(보험 분야) 등 금융감독원의 각종 제재 및 규제와 자문 업무에 참여했습니다.
지평은 이번 영입을 계기로 보험팀을 확대·개편하고 전문성을 보강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양영태 대표변호사는 “리딩 로이어(Leading Lawyer)들이 이끄는 지평 보험팀이 보험 및 금융규제 분야에서 전방위적이고 전문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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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인 기자
haein-kim@lawtv.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