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신새아 앵커= 22일 여야는 '검찰의 직접수사권을 중대범죄수사청 설립 때까지 유지한다'는 내용 등의 박병석 국회의장의 중재안을 일단 받아들이면서, 다음주 본회의 처리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검수완박을 둘러싼 양당 대치는 어느 정도 해소의 국면을 맞은 모양새지만, 김 총장과 전국 고검장 등 검찰 지휘부가 전부 사의를 표하면서 검찰 내부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번주 정치권과 법조계에서 벌어졌던 쟁점과 서울동부지검장을 역임한 한명관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를 만나 검수완박에 대해 얘기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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