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부터 7일까지
제주 중문관광단지 일대

[법률방송뉴스] 사단법인 한국ESG학회(회장 조명래 전 장관)가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경상북도의회 등의 후원으로 제주 중문관광단지 일대 오션팰리스 호텔 등지에서 “국제 ESG 포럼- 글로벌 ESG와 미래”를 개최합니다.

이날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ESG시대 국제사회의 대응방안”을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서며, 김덕룡 UN 피스코 이사장, 김순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 고우현 경상북도의회 의장 등이 축사할 예정입니다.

개회식에 이은 제2부 세션에서는 ‘탄소중립과 임업의 역할’이라는 대주제 아래 “제1주제: 녹색금융과 임업경쟁력 제고”, “제2주제: 목재산업에서 ESG 도입 필요성”, “제3주제: 임업의 미래와 ESG”를 논합니다. 오후 제3부에서는 ‘ESG 미래와 에너지, 자치분권’이라는 대주제 아래 “제1주제: 기후위기와 ESG", "제2주제: 에너지 인프라와 ESG", "제3주제: ESG 대전환 시대 지방에너지 환경정책 방향”, “제4주제: 고농도 유기성 처리 신기술과 자치단체 ESG의 역할”을 논합니다.

이어지는 제4부의 대주제는 ‘ESG와 법제도’입니다. 이 주제 하에 “ESG와 법제도 해외동향: S와 G 중심의 우리사주제도”가 논의되며, 제5부 ‘ESG 예술문화 강연’에서는 “음악적 고찰을 통한 ESG 경영의 이해”를 다룰 예정입니다.

둘째 날은 제6부 ‘탄소중립 시대, 해운기업의 ESG 경영’으로 시작합니다. 제6부에서는 “제1주제: IMO 온실가스 규제강화에 따른 해운기업의 ESG 경영”, “제2주제: ESG 경영과 해양 금융”, “제3주제: 해운기업의 ESG 경영 적용사례”, “제4주제: 해운기업의 ESG 평가체계”를 다룹니다. 제7부 ‘ESG 평가와 국제네트웍’에서는 “ESG 평가기준설계” 및 “ESG와 청년국제조직”을 논하며, 셋째 날은 견학 및 생태 관광 행사가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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