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 최순실이 특검이 정유라를 기습 증인으로 세운데 대해 “피가 거꾸로 치솟는다”며 일체의 증언 거부. 재판장이 “그럼 왜 나왔냐”고 묻자 “나오라고 해서 나왔다”고 답변, 재판장을 멘붕에 빠트려. 법무부 검찰인사위원회 개최. “정치에 줄 대기를 통해 혜택을 누려온 일부 정치검찰 확실한 책임 물어야” 검찰 고위직 물갈이 인사태풍 개봉박두. 문무일, 문재인 대통령에 임명장 받던 날. 검찰개혁 주문하는 문 대통령에 “나그네는 맑기를 바라지만 농부는 비 오기를 바라네” 한시(漢詩)로 응수. 문 대통령은 ‘나그네’지만 본인은 ‘농부’라는 건지, 어쩌겠다는 건지. 카드로 읽는 법조, 무소불위 막강권력, 검찰총장의 7대 권한. 민변 사무차장 김준우 변호사가 말하는 검찰을 개혁해야 나는 이유. “법치주의 국가에서 가장 막강한 조직” 이용주 의원, 국민의당 제보 조작 관련 검찰 소환 첫 국회의원. 검찰 출석의 변 “정말 죄송하다. 하지만 정말 몰랐다” LAW 투데이.

저작권자 © 법률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