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오늘(18일) 장관 취임 후 짧은 첫 국회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20대 국회 마지막 2월 임시국회 개회에 맞춰 국회 본회의장에서 국무위원 인사말을 한 건데, 야당 반응은 차가웠습니다. ‘앵커 브리핑’입니다.추 장관은 국회 본회의장 인사말을 통해 “시대적 소임인 검찰개혁을 완수하고 국민이 존중받는 편안한 나라, 인권과 민생 중심의 공정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법무부 장관으로서의 각오를 밝혔습니다. 추 장관은 그러면서 “의원님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도, 편달을 부탁드린다”고 한껏 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