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학교폭력' 논란으로 출연 중이던 드라마에서 하차한 배우 지수의 소속사에 대해 드라마 제작사가 30억원대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KBS 2TV 월화극 '달이 뜨는 강' 제작사 빅토리콘텐츠는 2일 "엔터테인먼트 기업 키이스트를 상대로 드라마 주연 교체에 따른 추가 제작비 발생 및 관련 피해 회복을 위한 3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고 밝혔다. 법률대리인은 법무법인 위어드바이즈가 맡았다. 빅토리콘텐츠는 "드라마가 사전 제작으로 진행돼 지수의 학교폭력 논란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