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광 앵커= 대형 성형외과 사내변호사 출신 변호사가 운영하는 ‘성형 부작용 성형외과와 싸우는 법’ 유튜브 채널 관련 리포트 전해드렸는데요. 박아름 기자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앞선 리포트에서 성형외과의사회 측에서 해당 유튜브 채널을 목에 가시처럼 상당히 불편해한다고 잠깐 언급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인가요.▲박아름 기자= 네, 일단 해당 변호사에 대한성형외과의사회 측의 인식은 한마디로 ‘악성 소송 남발자’ 정도로 아주 곱지 않은 시선입니다. 대형 성형외과 사내변호사 출신으로 병원 내부를 잘 알고, 법도 잘 아는 점을 악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