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현재 중학교 2학년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수업을 자주 나가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최근에는 학교를 자주 나가고는 있는데요. 문제는 같은 학급에 있는 한 아이 때문에 저희 아이가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그 아이는 ADHD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저희 아이와 짝이 되어서 담임 선생님께서도 특별히 잘 챙겨주라고 하셨고, 불편함이 있는 친구니 저희 아이도 잘 대해주려 했습니다.저도 이야기를 듣고 아이에게 잘 대응하라고 일렀고요. 그런데 그 아이가 저희 아이를 펜으로 찔렀습니다. 다행히도 크게 다친 것은 아니지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