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안녕하세요. 한 주간의 법조계 이슈와 소식을 한 데 모아 전해드리는 ‘LAW 투데이 스페셜’ 신새아입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올해는 정말 지치고 힘든 한 해로 기억하실 분들 많이 계실 겁니다.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자 2020년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한줄기 빛과도 같은 이야기 전해드리려고 하는데요. 다른 선진국들과는 달리 우리나라는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아도 비양육자에게 아무런 제재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6월, 양육비 미지급자, 이른바 ‘배드파더스’에 대해 제재를 가하는 관련 법들이 국회에서 잇달아 통과하며 홀로 아이를 키워온 엄마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게 된 건데요. 양육비해결총연합회 이영 대표와 공인으로서 사회에 목소리를 내며 문제의 심각성을 더해준 방송인 이다도시를 만나 관련 얘기를 듣고 왔습니다. 

사상 최초 ‘5파전’으로 치러지게 되는 제51대 대한변협 협회장 선거. 지난주부터 법률방송에서 후보자들을 모시고 특별 대담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번 주엔 기호 1번 이종린 변호사, 기호 3번 황용환 변호사를 스튜디오에 모시고 출마의 변, 주요 공약 등을 들어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그 외 기획보도 이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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