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제공
한샘 제공

[법률방송뉴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리클라이너 전문 브랜드 '무브미'(MVME)를 선보입니다. 

리클라이너란 등받이와 발받침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기능성 의자로, 기존의 고정된 의자보다 편안해 최근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신혼부부나 1인가구 등 좁은 평형대에 거주하는 젊은 고객이 리클라이너를 구매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들은 상품 구매 시 기능에만 집중하기보다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디자인과 소재 등을 중요시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습니다. 

지난 2013년 한샘은 '뉴로렌스' 출시를 시작으로 칼리아 한샘 201, 키안티, 고다 등 다양한 리클라이너를 론칭하며 리클라이너 시장 내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무브미는 이같은 리클라이너 개발 노하우와 기술력을 통일감 있게 시장에 알려 나가기 위해 기획된 브랜드로,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다양한 기능을 구현하는 리클라이너 본연의 정체성도 브랜드명에 담았습니다. 

한샘은 무브미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가운데, 향후 한샘몰에서 쿠폰팩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향후 무브미 제품 라인업 확장을 통해 리클라이너를 선호하는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혀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김윤희 한샘 홈퍼니싱사업본부장은 “무브미는 독서, 여가생활, 업무, 아이들과의 놀이 등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리클라이너의 역동성과 활용성을 시장에 알리기 위해 기획된 브랜드”라며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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