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새아 앵커= 전문가가 말해주는 ‘돈 되는 법’, 얼마 전 뉴스에서 월급을 뺀 월 5000만원 이상을 부수입으로 가져가는 소위 ‘슈퍼 직장인’이 4000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이런 급여 외 소득이 있거나 아니면 개인 사업을 운영하시는 분들은 5월에 반드시 해야 하는 게 있죠. 바로 종합소득세 신고입니다. 그래서 이번 주엔 종합소득세의 절세비법과 종합소득세 유의사항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세무사님께 먼저 질문 드려볼게요. 종합소득세 신고기한이 5월이라서 세무사님도 1년 중 가장 바쁜달이 5월이실 것 같아요. 아까 뉴스보도처럼 급여외
▲신새아 앵커= 전문가가 말해주는 ‘돈 되는 법’, 몇일 전 국세청 홈택스 사이트가 정상적으로 열리지 않을 때가 있었죠. 그 이유가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때문이었다는데요. 어느덧 13월의 월급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이번주엔 연말정산에 대해 2회에 걸쳐 시리즈로 내용을 구성해 전달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그 첫 번째 시간으로 과연 누가 연말정산을 해야 하고, 환급을 받기 위해선 올해부터 어떤 세법들이 바뀌는 지 알아봤습니다.드디어 연말정산이 시작됐습니다. 세무사님 요즘 너무 바쁘시죠. 먼저 연말정산이라는 게 어떤 의미
▲신새아 앵커= 변호사, 회계사가 말해주는 ‘돈 되는 법’, 오늘(15일)은 가상자산 과세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차상진 변호사, 이형탁 회계사= 안녕하십니까.▲앵커= 내년부터 가상자산에 대한 과세가 시작됩니다. 먼저 가상자산에 대한 과세체계가 기타소득으로 입법됐다고 하는데, 혹시 어떤 내용인가요.▲차상진 변호사(차앤권 법률사무소)= 네, 내년부터 시행되는 가상자산 관련 세법 개정안에 따르면 가상자산을 양도·대여함으로서 발생하는 소득에 대하여 과세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만 유의하실 것은 과세대상 가상자산의 범위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