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만취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내 재판에 넘겨진 배우 김새론씨의 첫 재판이 오늘(8일)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이환기 판사는 오늘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김씨 외 1명의 1차 공판을 진행합니다. 김씨 외 다른 1명은 사건 당시 김씨와 함께 있던 동승자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함께 기소돼 재판을 받게 된 겁니다. 검찰은 김씨에겐 벌금 2000만원을, 동승자에겐 500만원을 구형했습니다. 지난해 5월 김씨는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 변압기를 여러 차례 들이받는 사고를
[법률방송뉴스] 서울 강남구에서 만취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 배우 김새론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오늘(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최우영)는 지난 16일 음주운전 및 사고 후 미조치 혐의를 받는 김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당시 김씨와 함께 차량에 타고 있었던 20대 동승자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지난 5월 아침 김씨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가로수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아무런 조치 없이 떠난 혐의를 받습니다.해당 사고로 인근 지역의 정전 및
[법률방송뉴스]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와 변압기를 들이 받아 논란이 된 배우 김새론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사건 발생 50여일 만입니다. 오늘(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29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김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사건이 발생할 당시 김씨와 동승했던 20대 A씨도 함께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지난달 18일 김씨는 오전 8시경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가드레일과 가로수를 여러 차례 들이받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법률방송뉴스] 배우 김새론씨가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18일) 오전 8시쯤 강남구 학동사거리 부근에서 김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술에 취해 운전하다가 가드레일과 가로수, 지상변압기 등을 여러 차례 들이받았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당시 경찰은 “비틀 거리며 운전을 하는 차량이 있다”, “SUV 차량이 구조물을 들이받았다”는 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김씨가 음주 감지기를 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