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한국법조인협회(회장 강정규 변호사)가 2일 변호사 소개 플랫폼 ‘로톡(Lawtalk)’에 대해 “청년 변호사들을 앞세워 ‘온라인 사무장 로펌’을 정당화하지 말라”는 성명을 발표했다.한법협은 이날 '온라인 사무장 로펌, 로톡은 금지되어야 한다'는 성명에서 "사무장 로펌을 정당화하는 로톡을 규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법협은 로스쿨 출신 변호사 약 3천500명으로 구성된 국내 최대 청년 법조인 단체다.한법협은 성명서에서 먼저 "대한변협의 법률 플랫폼 규제 행위 때문에 청년 변호사들이 영업과 생존에 위협을
민유숙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열렸습니다.격이 맞지 않게 교통법규위반과 차량압류 등 도덕성 논란이 거셌습니다.민 후보자는 차량 압류 사실을 몰랐다고 하는데,"몰랐다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게 김수현 변호사의 분석입니다.법조인협회가 오신환 바른정당 의원을 고발한데 이어 '오신환 방지법'을 추진하겠다고 합니다.협회는 오 의원이 국회의원으로 수사외압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권순일 중앙선거관리위원장 후보자도 청문회에 나왔습니다.여러 이야기가 나왔지만, 결국 청문보고서는 '적격'으로 채택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