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친구에게 1천만원을 빌렸습니다. 여자친구는 당시 연상에 직장을 다니고 있었고 저는 대학생이라 아르바이트를 해가면서 조금씩 돈을 갚아나가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코로나19 때문에 아르바이트도 못하게 되었고 당장 돈을 갚아줄 수가 없어서 저는 전 여자 친구에게 사정을 하며 시간을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그런데 어느 날 주변의 지인들과 심지어 부모님에게서도 연락이 왔는데요. 전 여자친구가 주변의 지인과 부모님께 문자를 보내 제가 돈을 갚지 않는다며 험담을 잔뜩 늘어놓은 겁니다. 결국 그 돈은 부모님께서 대신 갚아주셨고 저는 전 여자
#저는 40대 중반으로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요. 7년 전 프랜차이즈 분식점 사업을 시작하면서 지인에게 돈을 빌렸습니다. 총 7천만원 정도를 빌렸는데 4년 전 사업이 잘 안돼서 정리를 하면서 3천만원은 상환하고 4천만원의 빚이 남아있습니다.이후 2년 정도는 매달 40만원씩 이자를 주고 있었는데 점점 한계가 와서 2천5백만원의 빚을 아직도 갚지 못하고 있습니다. 집은 이미 근저당으로 설정돼 있는 상황이고요. 지난해에 회생절차 개시로 현재 상환 중입니다.회생 진행에서 그 지인에게는 5백만원 정도 상환 결정이 내려진 상황이고 매달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