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신새아 앵커= ‘이번주 핫클릭’ 코너에선 3·1절과 욱일기, 그리고 서울교통공사 얘기해 보겠습니다.지난 1일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뜻을 기리는 3·1절이 꼭 103주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그런데 이날, 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 광고판이 때아닌 여론의 뭇매를 맞으며 온라인상에서 논쟁거리가 됐는데요.바로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 그림이 포함된 광고가 게시됐기 때문입니다.해당 광고는 중국 팬들이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의 생일을 기념해 내건 것이었고, 왼쪽 하단
[법률방송뉴스] CJ ENM이 자사 케이블 채널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이하 프듀) 시리즈 조작 사태에 대해 "변명의 여지 없이 우리 잘못"이라며 "순위 조작으로 피해를 본 연습생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지고 금전 등 보상을 하겠다"고 밝혔다.허민회 CJ ENM 대표이사는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표이사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이같이 밝혔다.CJ ENM이 프듀 조작 사태와 관련해 공식 사과한 것은 지난 7월 조작 논란이 불거진 후 5개월 만이다. 그동안 경찰과 검찰의 수
[법률방송뉴스] ‘프로듀스(이하 ’프듀‘) 101’이라는 프로그램 재밌게 보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최근 터진 사건들로 인해서 시청자들의 배신감이 이만저만이 아닐 것 같습니다.그래서 오늘의 핫스타그램에서는 ‘미디어의 명과 암’이라는 주제로 방송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요즘 가장 핫한 뉴스가 프듀 101 투표 조작 사건이잖아요. 프로그램의 캐치 프레이즈 자체가 국민 프로듀서를 앞세워 국민들의 투표로 아이돌을 선발하는 컨셉이었죠. 그래서 이에 참여했던 시청자들의 충격이 더욱 컸고요.더군다나 데뷔를 못하는 연습생들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