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새아 앵커= ‘이번 주 핫클릭’은 부산 돌려차기 사건과 피해자 정보 노출 얘기입니다.[VCR][‘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 지난 12일 부산고등법원]“출소하면 그 사람(가해자 나이가) 50인데 저랑 나이 4살 밖에 차이 안 나는데..."지난 12일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 항소심 선고공판이 있었습니다.가해자는 징역 20년을 선고받았고, 피해자는 결국 눈물을 보였습니다.이는 기뻐서가 아닌, 보복에 대한 두려움의 눈물이었습니다.‘부산 돌려차기’ 사건이 더욱 국민들의 공분을 산 것은 바로 가해자의 반성 없는 태도 때문이었는
▲신새아 앵커= K-팝, K-뷰티 등 한류의 영향력이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죠.특히 영화 기생충, 드라마 오징어 게임 등 K-영상콘텐츠가 세계적으로 흥행 가도를 달리며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이같은 기세를 몰아 한국을 알리기 위한 홍보 활동이 해외로 계속해서 뻗어가는 가운데, 특이하게도 한국 땅에서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한 행사가 열렸다고 하는데요.어떤 행사인지 법률방송이 직접 다녀왔습니다.[VCR]영어로 되어 있는 건물 간판들, 그리고 외국인들이 대부분인 거리.한국이지만 미국과도 같은 이곳은 평택 미군기지입니다.미군기지 내 한
[법률방송뉴스] 영화 시나리오 저작권과 관련된 문제는 추후 별도의 보도로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이번엔 스태프 인건비 등을 횡령한 혐의로 정지영 감독을 고발한 고발인들을 대리하고 있는 양태정 변호사를 만나 얘기를 더 들어봤습니다.계속해서 신새아 기자의 리포트 보시겠습니다.[리포트]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법무법인 광야 사무실에서 법률방송 취재진을 만난 양태정 변호사는 정지영 감독 혐의 관련 연락을 받고 “이건 바로잡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는 말로 인터뷰를 시작했습니다.[양태정 법무법인 광야 변호사 / 정지영 감독 고발 대리인]“제가 평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