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차기 변협회장에 바란다', 앞서 이완근 사내변호사회 회장의 얘기를 들어봤는데요.이어서 윤석희 여성변호사회 회장의 얘기를 들어보겠습니다. 키워드는 '일과 가정 양립', 그리고 '유리천장 깨기'입니다. 계속해서 왕성민 기자의 리포트입니다.[리포트] 9천여 여성변호사들의 수장인 윤석희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은 격세지감을 느낀다는 말로 인터뷰를 시작했습니다. [윤석희 한국여성변호사회장] "전체 통계를 찾아보니까 1985년까지 (여성변호사가) 단 3명밖에 없었습니다. 그 이후에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