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포용적 가족문화를 위반 법제개선위원회'가 자녀가 아빠 성을 따르도록 한 ’부성 우선주의‘ 폐지 등 3개 안건에 대한 관련 법률의 신속한 개정을 법무부에 권고했습니다. 'LAW 인사이드’입니다.포용적 가족문화를 위한 법제개선위원회는 윤진수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위원장으로 아동·여성·가족 분야 외부 전문가 10명과 법무부 법무실장을 내부 위원으로 지난해 4월 구성됐습니다.위원회는 여성과 아동의 권익 향상 및 평등하고 포용적인 가족문화 조성을 위한 과제를 선정해 논의해 왔고, 과제의 중요성과 시급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