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앞으로 음주운전이나 무면허 운전, 뺑소니 사고를 내면 최대 1억7000만원의 사고부담금을 물어야 합니다. 또한 마약·약물 운전자의 사고부담금도 새로 생깁니다. 오늘(30일) 금융감독원은 이같은 내용의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개정'을 완료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의무보험(대인Ⅰ, 대물 2000만원 이하)으로 지급된 보험금은 모두 음주, 무면허운전, 뺑소니 운전자가 부담해야 합니다. 이는 이들 사고 유발자에 대한 책임을 대폭 넓히고 피해자에 대한 보상을 강화하기 위해서 입니
# 업무용 자동차 보험 가입을 했고, 운행 일지를 작성 중입니다. 차량은 렌트를 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운행 일지 중에 업무 사용 비율이 100%면 관련 비용이 100% 손금산입이 되나요. 또 감가상각비 상당액이 800만원이 넘는 경우, 이월돼서 미만인 부분에 손금 되는 건가요.▲양지민 변호사(법무법인 이보)= 일단 업무용 자동차 보험도 가입을 하셨고 운행일지도 작성 중입니다. 세무사님께서는 이 사연 어떻게 보셨나요.▲최영환 세무사(호원세무회계)= 사연에서 렌트라고 말씀하신 것 보면 차량을 구입했을 때와 렌트했을 때 차이점이 있는지
▲유재광 앵커= 일상생활에서 부딪칠 수 있는 생활법률 문제를 법제처 생활법령정보와 함께 알아보는 '알쏭달쏭 솔로몬의 판결', 오늘은 자동차 사고 보험 얘기해보겠습니다. 박아름 기자, 오늘은 어떤 상황인가요. ▲박아름 기자= 삼수생인 정홍주씨는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아버지 몰래 아버지 차를 몰고 나갔다가 본인 과실로 자동차 추돌 사고를 냈습니다. 이 경우 미성년자도 아니고 엄연한 성인인 아들이 아버지 차를 몰다 낸 사고에 대해 아버지에게 배상책임이 인정되는지 여부가 논란이 되는 상황입니다. ▲앵커= 미성년이면 당연히
[법률방송뉴스] 안녕하십니까. '법률정보 SHOW' 신유진 변호사입니다. 가정법률 주치의가 전해드리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법률문제에 대한 고민해결 그 네 번째 시간입니다. 여러분들 운전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대리운전기사님을 부른 적이 있을 텐데요, 오늘은 대리운전기사님을 부른 경우 교통사고가 났을 때 어떻게 사고처리가 되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런 사건이 있었어요. 신나게 회식을 하고 만취 상태로 대리운전을 부른 K씨는 집에 거의 다 도착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꽝”하는 소리가 들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