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공군 제8전투비행단 소속 여군 A하사를 강제추행하고 숙소에 침입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모 준위가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공군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재판방 김종대 대령)은 오늘(18일) 군인 등 강제추행, 공동주거침입, 주거수색, 재물손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준위의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판단,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준위는 지난해 3월 말~4월 초 피해자의 볼을 한 손으로 잡아당긴 채 다른 손의 손날로 치는 등 ‘볼 썰기’ 하고, 지난해 4월 말 피해자의 볼을 한 손으로
[법률방송] 불법 주식거래 및 투자유치 혐의로 구속기소된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씨에 대해 1심 법원이 징역 5년과 벌금 200억원, 추징금 130억원을 선고했습니다.'국정농단’ 사건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 공모관계로 기소된 피고에 대한 대법원의 첫 확정 판결이 오늘 나왔습니다. 정호성 전 비서관, 청와대 문건유출 혐의로 징역 1년6개월이 확정됐습니다.어떤 건물에 현행법을 위반한 용의자가 숨어있습니다. 체포를 위해 수사당국이 압수수색 영장 없이 건물을 수색한다면 이는 정당한 공무집행일까요, 위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