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법률방송은 연말연시를 맞아 서적을 출판한 법조계 인사들을 만나 책 관련 얘기와 현안, 이런저런 사람 사는 얘기들을 나눠보는 ‘책과 사람들’이라는 새 코너를 준비했습니다.추미애 법무부장관 사퇴와 공수처장 임명 등을 두고 법조계와 정치권이 시끌시끌합니다. ‘책과 사람들’, 첫 순서로 ‘시민이 주체인 법을 간절히 그리며’라는 부제가 붙은 ‘이 시대의 사법을 고민하다’라는 책을 낸 최영승 대한법무사협회장을 만나 관련 얘기들을 들어봤습니다. 왕성민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형사법 전공으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형사법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