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오는 25일, 다음주 월요일인데요. 이날 제51대 대한변협 회장을 뽑는 본투표가 치러집니다. 이번 제51대 변협회장 선거엔 역대 최다인 5명의 후보가 나와 뜨거운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요.관련해서 법률방송은 국내 다양한 법조단체장들이 차기 협회장에 바라는 점을 담은 '차기 변협회장에 바란다' 코너를 준비했습니다. 첫 순서로 기업 소속으로 활동하는 전국 4천여명의 사내변호사들을 대표하는 이완근 한국사내변호사회 회장의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왕성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삼성동 사무실에서 만난 이완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