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새아 앵커= 최근 LAW 포커스에선 흉악범죄에 대한 일선 경찰관의 부적절한 대응과 소극적 진압 방식을 지적한 바 있습니다.취재 당시 경찰 측에 '연간 범죄자의 흉기저항 건수'를 물었는데, 보름 가까이 지난 후 답변이 왔습니다. 경찰 측 대답은 '통계를 관리하지 않고 있다'였습니다.석대성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리포트]이 입수한 '최근 5년간 흉기저항 범죄자 입건 현황' 자료입니다.물리력 강화를 공언한 경찰이 일선 실정을 얼마나 파악하고 있나 취재하려고 했더니 경찰 측 답변은
[법률방송뉴스] 얼마 전 인천에서 발생한 일명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과 관련해 부실대응 지적을 받는 경찰관 2명 자택에 대해 검찰이 압수수색을 했습니다. 오늘(29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인천지검은 논현경찰서 소속 A경위와 B순경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고 이들의 휴대전화를 확보했습니다. 이는 최근 검찰이 흉기 난동을 저지른 피의자 C(48)씨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강제수사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앞서 지난 15일 오후 5시 5분 경 인천 남동구의 한 빌라에서 층간소음으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