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한 점이 있어 여쭤봅니다. 남편에게 공시지가 3억5천만원, 현재 시가 6억원 정도 되는 아파트를 증여했습니다. 취득세는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해서 법무사님이 계산해 주셔서 냈는데, 5년 정도 지난 후에 현재 시가와 똑같은 6억원에 팔게 될 경우 양도소득세는 없는 건지, 있다고 하면 얼마나 내야 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만약에 양도소득세를 내야 하면, 자식이 내줄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임주혜 변호사(법무법인 유어스)= 네, 이런 사연이 접수가 됐군요. 사연 들으신 소감 어떠세요. ▲하수용 세무사(세무회계 도담)=
# 안녕하세요, 자동차 지방세 때문에 상담합니다. 제가 현재 한 달 정도 자동차 지방세가 미납된 상황인데요. 이번달 말일까지 내지 못하는 상황인데, 이렇게 되면 두 달 미납이` 되지 않나 싶기도 하고, 두 달 미납이 되면 번호판이 영치된다는 소리도 있어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 또 미납된 세금에는 이자가 얼마나 붙게 되나요. 현재 자동차 지방세는 7만8천원 정도가 됩니다. 또한 미납된 이력이 있으면 나중에 어떤 불이익이 있을지도 걱정이 됩니다.▲임주혜 변호사(법무법인 유어스)= 이런 사연이 법률방송 이메일을 통해 접수가 되었거든요.
[법률방송뉴스] 자동으로 세무사 자격을 취득한 변호사들에게 장부 작성 및 성실신고 의무, 기장대리 업무를 허용할지 여부를 두고 입법공백 사태가 1년 2개월 넘게 지속되고 있습니다.이런 가운데 소관 상임위인 국회 기획재정위는 오늘 오후 조세소위를 열고 변호사 기장대리 허용 위헌 여부에 대한 헌법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사실상 오늘 의견 청취가 조세소위 판단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데, 변호사단체는 수뇌부가 총출동해 총력전을 펼쳤고, 세무사단체는 560일 넘게 '1인 시위'를 이어가며 국회를 압박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