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문재인 정부 들어 두 번째 검사장 승진 및 보직 인사가 단행됐습니다. 사법연수원 24기와 25기가 이른바 ‘검찰의 꽃’이라는 검사장에 새로 진입했는데, 이번 검사장 인사 특징을 요약하면 특수통 출신 ‘적폐청산’ 검사들의 약진입니다. 승진인사 면면을 먼저 김정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정부 두 번째 검찰 고위직 인사 얘기 더 해보겠습니다. ‘이슈 플러스’, 신새아 기자입니다.

검찰이 재판거래 의혹 사건 수사를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에 배당한지 하루 만에 대법원에 관련 자료를 요청하며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검찰은 법원 특별조사단이 확보한 문건이 아닌 컴퓨터 하드디스크 자체를 임의제출 형식으로 요청했습니다. 법원이 이를 받아들일지 관심입니다. 정순영 기자입니다.

법률방송 연중기획, 법률용어 이제는 바꾸자, ‘요역지’와 ‘승역지’입니다. 요역지와 승역지라는 단어의 뜻은커녕 이런 단어 자체를 들어본 분이 몇 분이나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법률방송, 법률용어 이제는 바꾸자’ 장한지 기자입니다.

시내버스 안이나 길거리에서 치마를 입은 여성 8명을 몰래 촬영을 했습니다. 이 사람은 법적으로 처벌을 받을까요, 안 받을까요. 남승한 변호사의 ‘시사 법률’은 말고 많고 탈도 많은 ‘몰카’ 얘기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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