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진기자단
/국회사진기자단

[법률방송뉴스]

국민의힘이 25일 의원총회에서 국회부의장 후보를 선출합니다.

현 정진석 부의장이 지난달 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으면서 사의를 표명했고, 현재 자리를 이을 후보군에는 김영선·서병수·정우택 의원 등이 거론됩니다.

물망에 오른 인사는 모두 5선으로, 단일 입후보라면 만장일치 박수로 추대하지만, 여러 명이 후보로 등록하면 경선을 치릅니다.

이후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할 방침입니다.

새 부의장은 21대 국회가 끝나는 오늘 2024년 5월까지 임기를 지냅니다.

후보자 등록은 23일까지로, 기탁금은 1000만원입니다.

저작권자 © 법률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